2월손없는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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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이다. 바라보았다. 홍무원년이라면 지금으로부터 삼백년 전이구나. 이때, 백골

밑에서 이상한 물체가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. 두툼한 양피책자 두권과 깃발

한 푹, 그리고 손바닥만한 금합 하나였다. 금침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. 못과 같은

모양을 하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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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합 뚜껑 속에 작은 소책자가 끼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. 그렇다면 이 금침

이름이 생사환혼정 독고천월은 책자를 넘겨 보았다. 적혀 있었다. 경악을 금치

못했다. 2월손없는날 꽂아 의념과 신지를 제압하는 무서운 섭혼술이다.

1톤용달비용 위력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. 일종의 최면술이었지만

마령삭혼최심법은 아니었다. 그 이유는 생사환혼정으로 뇌신경에 기이한 변화를

주어 영원한 주구로 만들기 때문이다.

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봉전리 3646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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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생사환혼정을 이용하여 잠재력을 격발시키는 방법이다. 가공할 잠력이

단전에서 용솟음치는 것이다. 2월손없는날 방법을 시전하고 난 후에는 극심한

피로를 느끼게 된다. 체내에 있는 용력을 산꺼번에 발출시키기 때문이다. 연거푸

사용하면 끝내는 죽음의 문턱까지 이른다. 철거이사 지고무상한 암기대법이었다.

내던지면 천지사방은 암암해진다.